※ 아래 등록된 사진은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 단, 상업적 용도로는 사용 불가합니다.

제107회 여백의길 1코스 산수길 돌멘길(산수-판정) 걷기 23/02/25

제107회 토요 정례걷기는 

제2회 풀코스 완보 3일차와 같이 1코스를 걸었습니다.

https://youtu.be/z2sEdYhNYf0


주일 편안하게 보내시고 있으신지요. 여백의 길 길라잡이 김덕일입니다.  


107회 여백의 길 걷기(2023/02/25 토)를 마치고

여백의 길 위에서는 

누구나 두발로 걸어야 하니 평등하고, 누구나 자신의 길을 걷기에 평화롭고, 그 길위에서 뭐든지 상상하고 사유할 수 있으니 자유롭습니다.


107회 많은 분들(37명)이 오셔서 

1코스 산수 돌멘길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길 걷기에 동행해주신 총 37명의 길동무님께 감사합니다.

봄이 보이니 봄이라는 말이 있듯

어제 길은 봄이 보이고 그 봄에 바람을 팔할 더하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 끝자락에 고인돌(dolmen) 카페에서 고인돌과 별자리, 용트림 소나무, 무송리의 집안 고인돌, 송산의 할아버지 할머니 당산, 옥녀직금형의 형국(옥녀가 베를 짜는 모양) 베틀=백토마을 회관에서의 휴식과 길위의 인문학을 짧은 이야기를 풀어주신 유기상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백토마을에서 따뜻한 떡과 음료를 주신 성암교회 신언창 목사님, 백토마을,송산마을 회관의 화장실을 편하게 이용하게 해주신 마을 이장님,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빛고을산들기 걷기 박성수 이사장님,  길동무님들(7분)께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시 길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나길도(나를 찾아 길 떠나는 도보여행자) 답사 팀장 고광문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MBC 방송국관련 PD, 촬영팀에게 자세하게 안내하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정일윤 한국발사믹식초협회장님, 이인석 (전 이랜드 대표이사)님, 다 언급하지는 못했지만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1코스 산정 돌멘길 스냅 사진을 일부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