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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걷기 / 김영신

별빛걷기 / 김영신   


대낮엔 볼 수 없던 별들 

어둠이 짙어질수록

무수히 반짝반짝이네요


보름날 지나간 늦은 밤

달님이 얼굴 늦게 내밀어

별들이 마리에 쏟아지는듯


쉼터에서 밤 하늘 가득찬

은하쑤와 별자리 살펴보며

나의 별 하나 찾아보고 싶다


이 깜깜한 밤 어두운 눈이어도 

내 가슴속에 별 하나 간직하고

유유자적 걸어가고 싶다

 (2022.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