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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9일 여백의 길 걷기

이건령
2023-09-10

오래 걷기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 끝까지 걸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함께 걷는 분들이 살뜰히 챙겨주셔서 힘내어 걸을 수 있었습니다!

걷는 사이사이 듣는 고인돌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여백의길을 만든 대표님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자연 그대로라서 더욱이 겨울엔 어떨까, 봄엔 어떨까 궁금해지는 길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엔 챙모자 챙겨 쓰고 다시 한 번 걸어보고 싶습니다.